삼국지W:게시판

제 목			등록일	2015-07-02

카포명		조회수	2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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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법정, 법정의 활약은 한중 전투가 마지막이며 이릉전투 이후 제갈량이 단명한 것을 안타까워했던 모사입니다. 유비 입촉 때 활약보다는 한중 전투때 활약이 사실상 전성기로 볼 수 있으며 장합, 조홍 등은 패하고 하후연은 죽음을 당하게 되고 조조역시 대패하여 한중은 유비 손에 떨어지고 유비는 한중왕에 즉위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그 공으로 법정은 상서령 겸 호군장군이 되고 그의 후손들의 대접도 융숭하게 받았으니 사실상 한중 평정의 1등 공신은 법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으로 본다면 기존의 법정은 최초이자 유일의 2성 3계략장이였고 뒤이어 3성도 3계략장인데 4성의 법정의 경우는 2계략입니다. 육손의 경우는 2성, 3성, 4성, 5성이 모두 3계략을 계승한 반면 법정은 계승이 끊겼는데, 이처럼 최초의 3계략장이였고 3성까지 3계략 역사를 가진 법정으로 4성도 이를 계승하여 3계략이 되거나 다른 향상된 평가를 받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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