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뉴비 4번째 참가중 느낀점 / 궁금한 점 문의드립니다!
장수진 대략적으로 세팅 후 전장 참여하고 있는데 엄청 재미있네요 ㅎㅎㅎ
확실히 몰입도 자체가 다른 느낌입니다.
현재, 3판 완료 및 4번째 판 진행중인데, 몇 가지 느낀점 / 궁금한 점이 있어
많은 분들께 의견 여쭤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1. 추가 약탈을 많이 보내시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선지 투자가 많지 않아 기본 약탈만 진행하는데, 혹시 같은 팀에 피해가 되는걸까요?
2. 약탈 승률이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것 같습니다. 무장 올인덱이라 배치를 바꾸는 중 입니다.
기존 배신 여포 → 3성 가후로 바꿔서 진행하고 성능이 별로라 추가 변경 예정입니다.
현재 생각하기로는 문앙/방덕/가후 → 법정/비의/제갈량 정도입니다.
혹시, 무덱에서 사용하기 좋은 지장 더 있을까요?
(약탈 35승 / 171패, 수비 178승 / 67패, 지원 68승 / 51패)
3. 2번의 연장으로, 전장카드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는 수비 일반방어력 6% / 수비 일반공격력 6% / 수비 계략방어력 6% 사용 중 입니다.
점진적으로 약탈 카드로 변경이 필요할까요?
4. 3성장 강화 관련 고민입니다.
현재, 황개 5강 / 장임 5강 / 이전 4강 / 이엄 4강 / 여거 4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대부분의 부장들은 3성 2성 수준입니다.
황개 6성 or 이전 5강을 우선 생각하고 있긴한데... 부장 강화를 우선해야할까요?
5. 오픈? 하시겠다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불문율일까 싶은데,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 혼자 하던대로만 하고 있습니다.
혼자만 안해도 괜찮은걸까요?
이것저것 떠오르는 건 많은데, 막상 정리해보려니까 또 별건 없는 것 같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전장을 경험해볼수록 잠자는 동안 말뚝으로 잘 막아주는 수비장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회식이다 주말 늦잠이다 스위칭 못할 때 털리면 너무 마음아프더라구요ㅜㅜㅜ
많은 분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