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게시판

제 목			등록일	2017-11-08

카포명	아모르파티	조회수	1141	추 천	0

상성이 바뀌어 방지호위보다 장본호위가 효과적이게 되면 장본호위지원병이나 장본호위심공 같은거 찍어낼겁니다. 조휴 문빙 모두 호위류가 각광받은 이후 흐름타고 출시되었다는걸 우리모두알고있죠. 카포는 그런회사입니다. 치밀하게 계산하고 설계해서 장수만들고 스킬조합짜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조삼모사라 말씀드리는거에요. 애초에 상성따위 존재해서는 안되는 히접한 시스템입니다.
2017-11-10

무신, 재인손견, 호대3대장, 북벌강유 전부 기습없는 장본장이에요. 진퉁이니 점오니 하는 얘긴 하지말죠. 쟤네들 전부 14~16만대에서도 매우 빈번하게 보는 약탈장수들이니까요. 토탈 몇개안된다는건 문제가 안돼요. 투쟁라인업은 12자리가 끝이고 거기못끼면 공지든 장본이든 사장되는건 똑같으니까요. 3성에 국한지으면 쓸만한 장본약탈이 없는건 맞지만 투쟁을 3성으로만 하는건 아니지요. 그리고 무덱장본수비에 지덱이 공지무장섞어보내는것보다 깡지장러시가는게 더 승률높습니다. 지장약탈이 사기라서요. 무덱에 돌진하는 공지무장은 대부분 지장을 적게운용하는 무덱입니다. 것도 뚫을만하다싶은데다 보내고 강한 무덱엔 무덱도 지장보내는게 현실입니다. 조인 황보숭 정보 세운다고 공지무장이 지장보다 많이 오던가요?
현재상성으로 방지는 공지에 공격력버프를 받습니다. 회피랑은 관련없죠. 근데 반대상성이 되면 장본은 공지에 대해 공방양쪽상승입니다. 과연 지금보다 훨씬 낫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물론 문빙조휴에 비해 주환한당이 2프로 부족해보이긴해도 방지와 장본의 문제는 아닌것같아서 하는말입니다.
2017-11-10

미야옹 / 유저들이 만든 장수 검색사이트 간다음에 장본 가진녀석 검색해서 보세요. 위에도 썼지만 장본 기습장 빼고는 몇개 없습니다. 무력 80짜리 쓰래기도 쓸만하다고 하시는건 아니겠죠?
장본수비든 방지수비든 영지로 들어오는건 공지약탈장이 대부분이죠 뭔소리세요
공지지장 약탈 상대적으로 없습니다 알아요 근데 공지무장은 지천에 널려있잖아요? 지덱도 공지무장 잘써옵니다. 지장이랑 섞어서 오면 무덱입장에서는 더 짜증납니다.
지덱이 장본호위 세워도 공지무장 보내야죠. 근데 방지호위 수비로 패시브 보너스 받는거보단 훨씬 나을겁니다. 회피를 훨씬 덜 할테니까요.
2017-11-10

쓸만한 장본약탈장이 없다는말엔 동의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방지수비할때 장본약탈이 거의안온다 하셨는데 장본수비할때 공지장약탈은 자주 오던가요? 공지지장은 수비로 쓰지 약탈로 안쓰며 지덱이 운용하는 공지무장은 오로지 지덱에게만 갑니다.

무장수비가 어렵다면서 방지수비를 약하게 만드는게 목적이라는것도 아이러니네요. 방지호위장이 쎈건 방지가 아니라 호위때문인데요. 상성 반대로 해서 장본이 공지에 대해 공방보너스 받게된다치면 지덱이 방지호위대신 장본호위장 세우면 뭘로 뚫으실건지 묻고싶네요.
2017-11-10

누가봐도 타당한 말을 한다고해서 자기한테 불리해지는걸 오케이할까요? 그냥 이핑계저핑계대도 속뜻은 (내가 불리해지니 싫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제 무덱,지덱균형을 논하기보단 지덱을 유지하되 지덱스타일의 다양화에 대한 접근이 더 현실성 있을것 같습니다.
2017-11-09

대부분 유저들이 지덱인데, 지덱에 불리한 패치가 쉽지않습니다. 무덱,지덱유저들의 숫자가 어느정도 균형을 유지했을때나 가능했죠,,,,그냥 대세를 따라 지덱으로 전환하는게 더 좋아보여요. 카포로서도 쉽지않을거 같아요. 무덱을 위한 밸런스 패치내면 10에 8은 반대할텐데...
2017-11-09

미야옹 / 장본 약탈은 대부분 기습장이고 기습이 없는 쓸만한 무장은 몇개 없습니다. 경험상 방지수비할때 장본장(지장이든
무장이든) 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애초에 괜찮은 장본 약탈장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방지 수비를 좀 더 약하게 만드는게 제 글의 목적입니다. 지덱에서도 방지+호위장은 op급 수비장이니까요.
2017-11-08

조삼모사에요. 현재상성으로 공지약탈과 장본수비가 죽는다면 반대상성으로는 장본약탈과 방지수비가 죽어요. 애초에 치밀하게 계산하고 만들어낸 스킬들이 아니죠. 상성만드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
2017-11-08